박철홍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공시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의 3년 및 5년 수익률 부문에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의 퇴직연금 비교 공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증권업 사업자 가운데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의 3년 수익률 16.73%, 5년 수익률 7.19%를 기록하며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단기 성과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개인형퇴직연금(IRP) 1년 수익률은 2025년 3분기 말 기준 18.59%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4분기 말에는 20.98%로 2위를 기록하며 두 분기 연속 상위권 성과를 이어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고객의 실질적인 연금 자산 수익률 제고를 목표로 한 다각적인 자산관리 노력을 꼽았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와 투자 성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맞춤형 1:1 대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간 MP(모델포트폴리오)’, ‘투자 전략 카드 뉴스’, ‘AI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등 다양한 투자 정보를 모바일을 포함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단순한 상품 제안을 넘어 고객의 노후 자산을 함께 키워가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 핵심 가치”라며, “일시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고객 수익률 중심의 안정적인 장기 투자 문화를 정착시켜 은퇴 이후의 삶을 함께 고민하는 연금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적립금 운용 성과가 가입자가 금융회사를 운용관리기관으로 지정해 직접 운용 지시한 결과로, 금융회사의 고유한 운용 성과는 아니며, 과거의 운용 성과가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