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뉴냅스의 인지치료소프트웨어(제품명: VIVID Brain)와 ㈜쉐어앤서비스의 호흡재활소프트웨어(제품명: EasyBreath) 2종을 국내 제3, 4호 디지털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치료적으로 개입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먼저 ‘VIVID Brain’은 뇌질환으로 인하여 시야가 좁아진 시야장애 환자의 시야장애 개선을 목적으로 시지각 학습 훈련법을 가상현실(VR) 기반의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시지각 기능 회복을 목표로 12주간 반복적인 시지각 학습훈련을 제공하여 좁아진 시야를 개선한다.
▲자료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
[경제엔=양순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