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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헬스, 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
  • 기사등록 2026-01-30 11: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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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에 탑재된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

 삼성 헬스 기능이 식약처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1호로 등록됐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식약처는 지난해 1월 시행된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에 대한 자율 신고 및 성능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한정됐던 기존 의료기기 범위를 넘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헬스 제품을 제도권에 처음으로 포함시킨 사례다.

 

식약처는 해당 제도를 통해 신고된 제품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거짓·과대광고를 방지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투명하게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제도화 흐름에 발맞춰 갤럭시 워치에서 제공되는 심박수, 혈중 산소포화도, 걸음 수 등 삼성 헬스의 주요 기능을 국내 최초로 디지털의료·건강지원기기 신고제로 등록했다.

 

삼성 헬스는 수면, 활동, 식이, 정신 건강 등 핵심 건강 지표를 추적하고 AI 기반의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다.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링 등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돼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하루 동안 심박수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즉각적인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전반적인 호흡기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수면 중 변화하는 혈중 산소포화도 역시 확인 가능하다.

 

최종민 삼성전자 MX사업부 Digital Health팀 상무는 “웨어러블 기기가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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