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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서 9년 연속 ‘3스타’ 수상
  • 기사등록 2026-01-29 11:13:29
  • 기사수정 2026-01-29 1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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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Three Stars)’를 획득하며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 이로써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9년 연속 ITI 최고 등급을 받은 브랜드가 됐다.

 제주삼다수,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며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제주삼다수는 2018년 처음으로 ITI 3스타를 수상한 이후, 2020년 ‘크리스탈 테이스트 어워드’, 2024년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차례로 수상하며 세계적인 미각 평가 무대에서 물맛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제주삼다수는 국제 미각 전문가들로부터 9년 연속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생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은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설립된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유럽 20여 개국에서 선발된 약 200명의 미각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모든 평가는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첫인상 △비주얼 △냄새 △맛 △끝맛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이 가운데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만 최고 등급인 3스타가 부여된다.

 

제주삼다수의 물맛 경쟁력은 청정한 단일 수원지와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에서 나온다.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1450m 이상의 고지에서 스며든 빗물이 약 31년간 화산송이층을 통과하며 자연 여과 과정을 거쳐 불순물은 제거되고, 칼슘·칼륨·바나듐·실리카 등 천연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돼 깨끗하고 부드러운 물맛을 완성한다.

 

특히 이번 9년 연속 ITI 3스타 수상은 브랜드 인지도나 마케팅 요소를 배제하고 오직 ‘맛’만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삼다수는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맛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의 물맛이 세계 무대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우수한 원수의 가치와 이를 지켜온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제주삼다수를 통해 소비자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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