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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셀프백드랍에 안면인식 서비스 도입…비대면 출국 절차 강화
  • 기사등록 2026-01-27 1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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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6일부터 안면인식 기술을 접목한 셀프백드랍(Self Bag Drop)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프백드랍은 여객이 기기를 이용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하는 자동 수하물 처리 서비스로, 공항 운영 효율을 높이고 출국 수속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인천공항이 지난 26일부터 셀프백드랍 안면인식 서비스를 개시했다/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기존에는 탑승권 스캔을 통해 탑승 정보를 인증했으나, 스캔 오류로 인한 처리 지연과 대기열 혼잡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인증 방식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탑승권 스캔 또는 안면인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인증 수단을 이중화했다.

 

여객은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모바일 앱(ICN SMARTPASS)’을 통해 사전에 안면 정보와 탑승권을 등록한 뒤, 셀프백드랍에 설치된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시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진에어와 에어서울 등 2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향후 셀프백드랍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체 항공사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서 출국장과 탑승구에 스마트패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왔으며, 이번 셀프백드랍 안면인식 서비스 도입을 통해 출국 전 과정에서 비대면 서비스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안면인식 서비스 개시는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여객들의 셀프서비스 이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객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전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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