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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60% 초과 대출 원금·이자 무효…서울시, 청년 불법사금융 인식 전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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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2027년부터 50세 이상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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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간접흡연 노출 심각…폐암 위험 최대 1.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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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자추위, 부산은행·BNK캐피탈 등 자회사 CEO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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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씨엠,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서울·부산 7개 직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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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업계 최초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 ‘ISO/IEC 42001’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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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새해 첫날…서울 산·공원 16곳서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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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육아기 10시 출근제 도입 등…2026년 고용·노동정책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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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소비자물가 2.3% 상승…농축수산물 둔화 속 석유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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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사회문화 키워드는 ‘회복에서 적응으로’…문체부, 6대 흐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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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7곳 공공주택지구 승인·지정…13만3천호 공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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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택 인허가 수도권 중심 증가…착공·분양·준공은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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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50분 이상 운동 1년 지속 시 우울 위험 최대 5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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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산업 매출 18.8조 원…광고 7.4% 급감·수출 6.1억 달러, 2년 연속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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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야월해상풍력과 5750억 원 규모 EPC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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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정통 픽업 ‘무쏘’ 최초 공개…멀티 라인업으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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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은행권 최초 ‘AI 연금 투자 인출기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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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278명 배출…1급 자격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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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열하일기』 초고본 일괄 등 4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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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붉은 말의 해’ 맞아 춘식이 컬래버 간편식·신년 한정 주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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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60% 초과 대출 원금·이자 무효…서울시, 청년 불법사금융 인식 전환 성과
- 서울시가 연이율 60%를 초과한 불법 대출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라는 점을 알리는 특별상담과 금융교육을 통해 청년층의 불법사금융 인식 전환과 피해 구제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청년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구제를 위해 특별상담, 금융교육, 온라인 홍보를 병행한 결과 상담 기간 중 총 2100만 원 규모의 피해를 구제하고, 청년들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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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2027년부터 50세 이상으로 축소
- 국가건강검진에서 시행되는 흉부 방사선 검사 대상이 현행 20세 이상 전 국민에서 50세 이상으로 조정된다. 다만 20~49세 연령층 가운데서는 결핵 고위험 직업군에 한해 검사가 유지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열린 2025년 제3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방안’을 심의한 결과,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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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간접흡연 노출 심각…폐암 위험 최대 1.4배 증가
- 비흡연자도 가정과 직장, 공공장소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인지하지 못한 채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접흡연 노출이 지속될 경우 폐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한다는 과학적 근거도 제시됐다. 질병관리청은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관련 규제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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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 자추위, 부산은행·BNK캐피탈 등 자회사 CEO 확정
-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을 포함한 주요 자회사 6곳의 최고경영자(CEO)를 최종 확정했다. BNK금융그룹은 31일 자추위를 열고 BNK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에 김성주 대표를, BN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손대진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벤처투자, BNK시스템 등 4개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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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씨엠,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서울·부산 7개 직무 모집
- 동국제강그룹의 도금·컬러강판 전문 계열사 동국씨엠이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31일 동국씨엠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서울 본사와 부산공장을 대상으로 총 7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은 동국제강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다음 달 15일 오후 1시까지다. 서울 본사에서는 △판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