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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손님 신뢰 강화 나서
  • 기사등록 2026-02-13 12:37:19
  • 기사수정 2026-02-13 1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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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금융의 핵심인 손님 신뢰 강화 위한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사진=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금융소비자보호 선도 금융그룹으로서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그룹 전사적 차원의 소비자보호 실행을 위한 경영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함영주 회장을 비롯해 각 관계사 CEO와 CCO(손님총괄책임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금융소비자 중심의 인식 전환과 실천, 신뢰 강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은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소비자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금융의 핵심은 결국 손님 신뢰에 있는 만큼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에 선포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는 ▲사전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소비자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업무 수행 ▲신속·공정한 민원 해소 및 피해 구제 ▲소비자 의견 경청을 통한 투명한 소통 ▲금융취약계층 지원 및 금융교육 확대 등 5대 핵심 실천 과제가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선포식을 기점으로 전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사내 인트라넷 ‘Hana Hub’를 통해 임직원 서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른 관계사들도 순차적으로 서약 절차를 추진해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룹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로 발표한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위원회 신설을 통해 금융산업 내 소비자보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일관성 있는 그룹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상품 개발 단계부터 판매, 사후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금융소비자 중심의 보호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의 소비자 보호지수’ 조사에서 3년 연속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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