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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브릿지오션컨설팅과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구축 협력 - 태양광 EPC 역량 기반 전력 수요 대응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2-04 12:13:35
  • 기사수정 2026-02-04 12: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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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태양광 발전사업과 EPC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신성이엔지는 4일 브릿지오션컨설팅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구축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종수 신성이엔지 RE100팀 상무(왼쪽)와 소정완 브릿지오션컨설팅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성이엔지 제공

이번 협약은 전력 사용량이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기반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산업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전원 확보와 전력 조달 안정성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RE100 대응과 재생에너지 활용 요구가 확대되며 데이터센터에 태양광 발전을 접목한 전력 공급 모델의 사업성이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태양광 발전소 구축 중심의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사업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인허가 및 대관 업무, 사업 구조 설계까지 단계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프로젝트 추진 속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협력 사례로는 데이터센터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이 검토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지붕을 활용한 발전 방식으로 예상 발전 용량은 약 15MW에서 30MW 규모이며, 올해 말 또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성이엔지는 개발과 인허가, 대관 업무를 수행한 뒤 수의계약 형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성이엔지는 다년간 태양광 발전사업과 EPC 수행을 통해 발전소 설계·조달·시공을 비롯해 사업성 검토, 인허가, 프로젝트 관리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회사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특성에 맞는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상시 가동되는 전력 다소비 인프라로 장기간 안정적인 전력 수요가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이에 연계된 태양광 발전사업은 중장기적인 수익성 확보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유사 프로젝트로의 확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과 함께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RE100 컨설팅 역량과 운영 노하우, 태양광 EPC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공조 사업과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을 연계해 에너지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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