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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마이브라운, 반려동물 건강권 증진·펫보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6-01-22 10: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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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왼쪽)와 마이브라운 이용환 대표가 파트너병원 모집을 위한 사업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녹십자수의약품 제공

녹십자수의약품은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과 ‘마이브라운 파트너병원’ 모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선진국 대비 낮은 국내 펫보험 가입률을 개선하고, 보호자가 부담 없이 동물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국내 펫보험 가입률은 1% 내외로, 영국·일본 등 반려동물 선진국과 비교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낮은 가입률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져 필요한 진료를 적기에 받지 못하는 원인으로 지적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병원 현장과 보험 서비스 간 접점을 강화하고,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보험 혜택과 표준화된 지원 체계를 구축해 펫보험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녹십자수의약품의 차세대 사업 전략인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과도 맞닿아 있다. 


기존 백신 및 의약품 제조·공급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펫보험을 결합해 반려동물 생애주기 전반을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 기반의 사업 모델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보험 확대를 통해 보호자의 동물병원 방문이 늘어나면 예방의학 활성화와 동물 복지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보호자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최선의 진료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진료비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면 보호자와 병원 간 신뢰가 강화되고, 정기 검진과 치료가 일상화되는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는 “국내 펫보험 시장의 성장은 산업 확대를 넘어 반려동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의약품 공급을 넘어 보험 인프라와의 협력을 통해 보호자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병원을 찾고, 반려동물이 더 오랫동안 가족 곁을 지킬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브라운 측도 교육 및 홍보 지원을 통해 현장의 도입 장벽을 낮추고, 파트너병원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확대해 반려가족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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