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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공동주택 2026년 4740호 공급
  • 기사등록 2026-01-20 1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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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2026년 행복도시 공동주택 공급계획’을 20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행복도시에는 집현동(4-2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다솜동(5-2생활권) 등 3개 생활권에 총 4740호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이 가운데 분양주택은 4225호, 임대주택은 515호다.

 

특히 5생활권의 본격적인 조성에 맞춰 합강동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와 다솜동을 중심으로 분양주택 공급이 집중된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합강동 L6·L7·L8·L11블록 민간분양 2193호, 다솜동 S1·M3·M4·M5·L4블록 민간분양 2032호다. 

 주택공급 예정지(위치도) 중 <4-2生 집현동 UR1·UR2-1>

임대주택은 집현동 UR1·UR2-1블록에 공무원 임대주택 515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동주택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획일적인 주거단지를 탈피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계획이 도입된다. 

 

합강동 ‘선도지구 스마트리빙존 특화권역’에는 스마트 라이프 구현과 직주근접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첨단 스마트도시 서비스가 적용된다. 

 

다솜동 용호천 인근 ‘보행 친화 공동주택 특화권역’은 소규모 블록 계획을 통해 보행 중심의 주거환경으로 조성되며, 중앙부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은 문화공원을 중심으로 공공청사와 학교 등을 연계한 통합형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저연차 공무원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무원 임대주택은 교통 여건이 우수한 집현동에 공급되며, 청년층이 선호하는 실내 공용 휴게공간과 청년 창의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청년 특화 주거로 계획된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과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특화 주거단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을 통해 다양한 주거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례화한 관계기관 협의체를 올해도 운영하며, 공급계획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안석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행복도시에는 앞으로 6만 호 이상의 공동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 추가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장기 주택 공급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세종시와 협력해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통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행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는 행복도시 주택 공급과 연계해 도시 전반의 균형 있는 주거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조치원읍 신안리와 연기면 보통리 일원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를 조성하고, 조치원 신흥주공아파트 재건축과 상1리 재개발 등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해 읍·면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신도심과의 상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안·보통지구 2개소에는 총 약 5200세대 규모의 임대·분양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며,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지구계획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제엔미디어=김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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