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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29억원 규모 ‘2026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사업’ 수주
  • 기사등록 2026-01-08 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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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이 ‘2026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사업’을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약 총액 약 29억원 규모로, 엑셈은 컨소시엄의 주사업자로서 서비스 고도화와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을 총괄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생성형 AI가 적용된 대시민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시민과 공무원이 데이터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엑셈이 구축한 ‘서울 데이터 허브 공공 데이터 챗봇’ 화면/이미지=엑셈 제공

엑셈은 그동안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의 구축과 운영을 다년간 담당해 왔다.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사업을 수행하며 서울시 내부 직원용 데이터 활용 및 검색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어 2024년에는 생성형 AI를 적용한 공공 데이터 대시민 서비스(3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플랫폼 구축 이후에도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2026년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통합 운영 사업’은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한편,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 데이터 허브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인 ‘주제 분석 시각화’의 경우, 추가 주제 발굴부터 시나리오 기획, 스토리텔링, 시각화 구조 설계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고, 인터랙티브 시각화 방식을 도입해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직관적 이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로는 식품 안전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표준화가 포함된다. 

 

엑셈은 식품명 오기 및 오분류를 자동으로 교정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된 표준 데이터셋을 구축해 식품 안전 데이터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별 식품 안전 위험도 산출 시각화 등 새로운 주제 분석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안전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 데이터에 대한 사용자 의견 수렴과 활용 시나리오 기획을 통해 3차원(3D) 시각화 서비스 신규 메뉴도 선보인다. 2D·3D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시각화 템플릿을 적용해 복잡한 데이터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데이터 활용 사례와 이벤트를 소개하는 정기 뉴스레터 발행, 검색 기능 고도화 및 UI·UX 개선, 챗봇 답변 정확도 향상, 서울시 공무원을 위한 데이터 분석 활용 가이드 제작 등 다양한 세부 과업도 수행할 예정이다.

 

고평석 엑셈 대표는 “시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공 AI 서비스로 자리 잡은 서울시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의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정부의 AI 관련 예산 확대 기조에 맞춰 엑셈이 자체 개발한 MLOps, LLMOps, 온톨로지 기반 AI 솔루션을 앞세워 공공 AX 사업 수주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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