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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ES 2026서 ‘AI 헬스케어 로봇’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 기사등록 2026-01-07 1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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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6일부터 9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하며 AI 헬스케어 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올해로 10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CES 2026 바디프랜드 부스 전경/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6를 통해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융합된 K헬스케어 로봇을 선보이며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한다. 

 

삼성, 현대자동차, LG,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로봇과 피지컬 AI 기술을 대거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피지컬 AI의 새로운 미래 산업이자 틈새시장으로 헬스케어 로봇 분야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전시 제품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 ‘733’이다. 733은 바디프랜드의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제품이 스스로 일어나고 앉는 동작을 수행하며 사용자의 착석과 기립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근골격계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체 사지의 움직임을 능동적으로 확장시키는 로봇 기술이 적용됐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6에서 ‘발목 회전’ 신규 기술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로봇의 움직임을 집단 군무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능을 접목한 헬스케어 로봇 제품도 주목된다. 빅데이터 기반 자체 알고리즘으로 개발된 AI 기술을 활용해 PPG 센서(광혈류측정 센서)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이에 맞는 마사지를 추천하는 ‘다빈치 AI’가 대표적이다. 

 

또한 나이, 성별, 키, 몸무게 등 신체 데이터에 기반한 AI 추천 마사지와 함께 사주팔자, 별자리, MBTI 등 동서양의 기질 정보를 결합해 최적의 마사지를 제공하는 기능도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로봇이 국내 마사지체어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외 실적 역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AI 헬스케어 로봇을 통해 가정에서도 누구나 깊이 있는 마사지와 함께 생체 신호를 AI로 분석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받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메인 전시 공간인 ‘센트럴 홀’에 약 157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총 21종 40개 제품을 공개한다. 

 

전시 라인업에는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 ‘733’을 비롯해 마사지베드형 ‘파밀레’ 신제품, 소형 마사지기 신규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 등 미출시 신제품이 대거 포함된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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