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풀리오가 연말 시즌을 맞아 인기 제품인 ‘목 어깨 마사지기 V3’의 단독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해피홀리데이 패키지와 전용 슬리핑 삭스로 구성됐으며, 특별 기부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풀리오가 연말을 맞아 레드 패키지와 루돌프 슬리핑 삭스로 구성된 목 어깨 마사지기 V3 단독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하고, 패키지 구매 1건당 1만원을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풀리오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하며,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홀리데이 에디션을 1개 구매할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1만원을 자동 기부한다. 브랜드 측은 “일상 속 자연스러운 참여가 가능한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운영된다. 소비자는 프로모션 기간 내 홀리데이 에디션을 구매하면 루돌프 디자인으로 제작된 ‘풀리오 홀리데이 슬리핑 삭스’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12월 8일 오전 11시부터 풀리오 공식몰에서 24일간 진행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풀리오는 “12월 한 달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이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목 어깨 마사지기 V3’는 9월 리뉴얼 출시된 제품으로, 두드림 모드 추가와 확대된 안마볼, 상부 마사지볼 개선을 통해 목부터 어깨 아래까지 폭넓고 강력한 마사지감을 구현한다. 감도 높은 컬러를 적용한 프리미엄 디자인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