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구강 청결 스프레이 신제품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 구강 청결 스프레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

이번 제품은 기존 가그린 스프레이 라인업을 확장한 것으로, 입문자용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보다 더욱 강렬한 청량감과 긴 지속력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됐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 롱래스팅’은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이시 민트향을 적용해 강한 민트향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유효성분으로 세틸피리디늄염화물(CPC)을 함유해 구취 및 치태(플라크) 제거에 도움을 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사용 직후뿐 아니라 6시간 후에도 구취 유발 물질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신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강한 민트향과 오랜 지속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 회의나 데이트 등 장시간 활동 시 더욱 오래 지속되는 상쾌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제품인 ‘가그린 후레쉬브레스민트’는 중국 SNS에서 자발적 바이럴을 일으키며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제약은 올해 5월부터 해당 제품을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하며 현지 유통을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