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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니스프리, 피부 타입별 선케어 팁 제안
  • 기사등록 2025-11-17 09: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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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겨울철에도 꾸준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피부 타입에 맞춘 자외선 차단제 선택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겨울은 기온이 낮고 햇빛이 약해 보여 자외선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다. 그러나 계절과 관계없이 롱UVA는 피부에 도달해 광노화(UV 에이징)를 유발한다. 특히 건조한 공기와 실내외의 큰 온도차는 피부 장벽을 약하게 만들어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더 쉽게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겨울에도 피부 고민과 타입에 맞춘 맞춤형 선케어가 중요하다는 것이 이니스프리의 설명이다.

 

수분이 쉽게 부족해지는 겨울에는 충분한 보습을 기반으로 한 선케어가 도움이 된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은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감을 공급하고 속건조 없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그린티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한 포뮬러가 자외선과 열로 자극받은 피부의 일시적인 열감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잡티 케어와 톤업 효과를 동시에 원하는 경우 ‘비타민C 피치 톤업 선크림’이 적합하다.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 포뮬러가 끈적임 없이 얇게 발리며 잡티와 붉은기를 은은하게 커버한다. 순수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 유도체), 토코페롤(비타민E) 성분이 함유돼 낮 시간에도 잡티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UVA·UVB·롱UVA를 모두 차단해 광노화 징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유분이 쉽게 올라오는 지성 피부에는 ‘톤업 노세범 선스크린’이 추천된다. 모공과 과다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돼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은은한 핑크 톤업 효과로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이니스프리는 “겨울철에는 자극 요인이 많은 만큼,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통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각종 피부 고민을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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