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365의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셀루마루(Cellumaru)가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뷰티월드 미들 이스트 두바이 2025(Beautyworld Middle East Dubai 2025)’에 참가한다.

셀루마루는 이탈리아 볼로냐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Cosmoprof)’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사용감으로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셀루마루 제품 라인업

이번 두바이 전시에서는 제품 용기와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해 선보인다. 새 패키지는 브랜드의 감각적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글로벌 소비자에게 현대적이면서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중동 시장에서는 최근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더마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며,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K-뷰티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셀루마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현지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셀루마루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전시는 단순한 전시 참여가 아니라 ‘K-더마의 진정성’을 알리는 전략적 무대”라며, “여러 해외 전시에서 얻은 글로벌 반응을 바탕으로 아랍권에서도 셀루마루만의 효능 중심 더마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셀루마루는 두바이 전시 이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Cosmoprof Asia Hong Kong 2025)’에도 참가해 글로벌 전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셀루마루는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시키는 더마케어’를 비전으로 한 클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내추럴 성분과 더마테크놀로지의 균형을 통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효능은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6가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며 제품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으며, 클렌징, 세럼, 크림 등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