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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조성 100주년 기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
  • 기사등록 2025-10-17 1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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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늘(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산정호수 조각공원과 명성산 일원에서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포천 대표 관광지인 산정호수 조성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양대종 축제집행위원장과 관광객 등 약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축제는 산정호수 100년의 역사를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수상불꽃극은 17일과 18일 오후 7시부터 선보이며, 유등 전시는 축제 폐막 이후에도 1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억새카니발, 승마 체험, 야간 경관 조형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새롭게 조성된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개최되며, 초대 가수 공연과 개막 행사, 수상불꽃극, 유등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자부심으로 성장한 억새꽃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축제가 산정호수의 또 다른 100년을 여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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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17 1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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