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전문가용 초고해상도 모니터 ‘울트라파인 evo 32U990AS’를 출시했다.
LG 울트라파인 EVO ‘32U990AS’ 모니터 신제품
신제품은 32인치 나노 IPS 블랙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6144×3456(6K) 해상도를 지원하며, 명암비 2000:1, 색 영역 DCI-P3 98%(CIE1976)를 구현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6K 해상도와 함께 ‘썬더볼트5’ 포트를 탑재해 고속 데이터 전송, 데이지 체인 연결, PD 충전(최대 96W)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이외에도 USB-C 포트, 5W+5W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돼 호환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울트라파인 evo 32U990AS는 224ppi의 초고밀도 화소로 4K 대비 최대 156% 더 많은 픽셀을 제공, 원본에 가까운 선명도와 디테일을 구현한다.
이에 따라 영상 편집자, 사진 작가, 웹 디자이너, 3D 아티스트, AI 크리에이터, 프로그래머, 음향 엔지니어 등 고화질·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300만 원이며, 혜지시스템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3일까지 11번가에서 최대 4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구매 후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6만 원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