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가 게이밍과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을 겨냥한 모니터 신제품 4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하이엔드 게이밍 OLED 모델부터 휴대성을 강화한 포터블 모니터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ROG Strix OLED XG27AQWMG ▲TUF Gaming VG27AQE5A ▲ZenScreen MB16NCG ▲ZenScreen MB16FC 등 총 4종이다.
ROG Strix OLED XG27AQWMG는 27인치 QHD 해상도의 OLED 기반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다. 4층 스택 구조의 ‘탠덤(Tandem) OLED’ 기술을 적용해 기존 세대 WOLED 패널 대비 피크 밝기는 약 15% 향상됐고, 컬러 영역은 25% 확대됐다. 또한 OLED 수명도 약 60% 늘어났다.
트루블랙 글로시(TrueBlack Glossy™) 패널을 채택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280Hz의 초고속 주사율과 0.03ms(GTG)의 응답 속도를 지원한다. OLED Care Pro 기술과 Neo Proximity 센서를 적용해 사용자가 화면에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화면을 어둡게 하는 등 패널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TUF Gaming VG27AQE5A 모니터/이미지=에이수스 제공
TUF Gaming VG27AQE5A는 27인치 QHD 해상도의 Fast IPS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로, 165Hz 주사율과 0.3ms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NVIDIA G-SYNC 호환과 AMD FreeSync Premium, ELMB 기술을 지원해 화면 찢어짐과 잔상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조준선 색상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다이내믹 크로스헤어 기능과 어두운 영역을 밝게 보정하는 다이내믹 섀도우 부스트 등 TUF Gaming AI 기술을 적용해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포터블 모니터 ZenScreen MB16NCG와 ZenScreen MB16FC는 16인치 디스플레이에 16:10 화면비를 채택해 일반적인 16:9 대비 넓은 수직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Power Pass Through 기술을 기반으로 USB-C 케이블 하나로 양방향 전원 공급이 가능하며, 화면 방향을 자동으로 인식해 가로·세로 모드를 전환한다.
ZenScreen MB16NCG는 2560×1600 해상도와 155Hz 주사율, 100% sRGB 색 영역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실내외 환경에 관계없이 부드럽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한다. ZenScreen MB16FC는 1920×1200 해상도와 약 900g의 초경량 설계를 적용해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이번에 출시된 4종의 모니터는 모두 3년 보증을 제공하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