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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MWC26서 ‘A.X K1’ 글로벌 AI 신뢰성 검증 나선다
  • 기사등록 2026-02-25 16: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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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26 기간 중 열리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한다.

 SK텔레콤이 MWC26에서 ‘A.X K1’의 글로벌 AI 신뢰성 검증에 나선다/사진=SK텔레콤 제공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국내외 주요 통신·AI 기업들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을 대상으로 약 100명의 평가단이 참여해 차별적 응답 생성, 정보 침해 등 AI 오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부 전문가들이 실제로 모델의 취약점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성을 갖춘 기업들만 참여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GSMA와 AI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공동 주최하며, 현지 시각 3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행사장 내 탤런트 아레나(Talent Arena)에서 개최된다.

 

평가단이 도출한 검증 결과는 심사단을 통해 점수화되며, 참여 기업 수와 최종 점수, 순위 등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SK텔레콤은 이번 챌린지에 초거대 언어모델 ‘A.X K1’을 출품한다. A.X K1은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모델로, 최근 국가 차원의 AI 프로젝트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평가 1단계에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A.X K1을 포함한 A.X 모델 시리즈는 SK텔레콤이 통신과 플랫폼 전반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도화해 온 AI 모델이다. 현재 AI 서비스 ‘에이닷’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SK그룹 내부의 다양한 업무 영역으로도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A.X K1의 성능과 안전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하는 동시에, 그 결과를 향후 AI 서비스 고도화에 적극 반영해 AI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김태윤 SK텔레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은 “AI가 고객의 일상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 참여를 통해 SK텔레콤 AI 기술에 대한 신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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