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동아제약은 배란일 예측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결과 판독의 직관성을 높여 임신 준비 단계에서의 자가 진단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배란 테스트기는 임신 테스트기와 달리 결과선의 유무가 아니라 대조선 대비 결과선의 발색 농도를 비교해 배란 여부를 판단한다. 이로 인해 배란일이 아닌 경우에도 옅은 결과선이 나타날 수 있어 소비자가 결과를 즉각적으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동아제약, 판독 편이성을 높인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색상 차트’를 함께 제공했다. 사용자는 테스트 결과선의 발색 정도를 색상 차트와 직접 비교함으로써 보다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배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약 10년 이상 임신 테스트기를 운영하며 축적한 품질 관리 역량과 소비자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배란 테스트기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기존 제품 사용 과정에서 제기된 판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개발 역량을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동아제약의 자가 진단 테스트기 브랜드 ‘이체크(E-CHECK)’가 기존 임신 테스트기와 갱년기 테스트기에 이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라인업이다. 회사는 이번 출시를 통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확인 단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자가 진단 제품군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체크는 여성 건강 영역에서 자가 진단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는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과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