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쌍 특검법 재의 요구 8일 재표결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8일 재표결 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최상목 권한 대행은 헌법재판관 국회 임명 몫 3명 중 2인에 대해서 임명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관련한 특검 모두 거부권을 행사했다. 또한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 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등 농업 관련 4법도 함께 표결 예정이다.

▶ 북한 미사일 발사 성공 알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이번 발사에 1차 정점 고도 99.8㎞, 2차 정점고도 42.5㎞를 찍으며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해 1,500km계선의 공해상 목표가상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알리기도 했다. 

▶ 무기수 김신혜씨, 재심서 무죄 선고 돼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하고 있던 김신혜씨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24년만에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김신혜씬느 아버지에게 다량의 수면제를 술에 타 마시게 해 살해했다고 알려졌다. 수면제 30알을 양주에 2잔에 타서 마시게 해 살해했고, 그 후 버스정류장에 아버지의 시신을 유기 했다는 혐의도 받았다. 김신혜씨는 이번 재판이 1심 선고 후 무기수로 살았기 때문에 재심에 불과하다. 따라서 검찰은 2심과 3심에 상고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꽁꽁 얼어붙기 시작한 대한민국

 이번주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몰려올 예정이다. 한파의 시작일이 오늘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졌고, 서서히 기온이 내려가 일부 지역에서는 주중 영하 20도까지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현재 기온이 영하 6도 이며 체감기온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있다. 또 강한 추위와 함께 충청, 전라, 제주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더욱 한파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