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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 성료
  • 기사등록 2025-05-25 18: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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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에서 ‘2025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일) 밝혔다/사진=기아 제공

기아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기아 오산 정비 교육센터에서 ‘2025 글로벌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이 대회는 2011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으며, 전 세계 기아 서비스 상담원 중 최고를 가리는 행사다. 고객 만족도 향상과 상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이번 대회에는 41개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43명의 상담원이 본선에 참가했다.

 

본선 대회는 상담원의 고객 응대 프로세스 이해도를 평가하는 필기 시험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력과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실기 시험으로 구성됐다.

 

기아는 대회 결과에 따라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우수상 7명 등 총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금상의 영예는 영국 대표 제임스 에드워드 펠게이트 상담원이 차지했다. 그는 “글로벌 무대에서 우승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아의 뛰어난 글로벌 서비스 수준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외에도 오토랜드 화성과 브랜드 체험공간 Kia 360을 견학하며 기아의 생산 및 서비스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브랜드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전 세계 상담원들의 역량과 로열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수상자들이 현장으로 돌아가 고객 접점에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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