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CNS, 3분기 누적 매출 4조1천억원…AI·클라우드 사업 성장 주도
- LG CNS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4조1939억원, 영업이익 33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8.7% 성장했다. 특히 AI와 클라우드 분야의 매출이 ...
- 2025-10-30
- 현대차, 중국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에 돌비 애트모스 탑재
-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선두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사 베이징현대가 출시한 첫 전용 전기차 ‘...
- 2025-10-30
- 삼성전자, 3분기 매출 86.1조·영업이익 12.2조…분기 최대 매출 기록
-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조1천억원, 영업이익 12조2천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하며 역대 분기 최대치를 경...
- 2025-10-30
- 세계 최초 반려견용 SGLT-2 당뇨 신약 ‘엔블로펫’ 허가 신청
-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려견용 SGLT-2 억제제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펫(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의 품목 허가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청...
- 2025-10-30
- KB국민은행, 원금 보장에 추가 수익까지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 출시
- KB국민은행은 만기까지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를 출시했다고 ...
- 2025-10-30
- 하림,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6종 출시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외식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냄비요리’ 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이...
- 2025-10-30
- 대한항공, IATA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인증’ 재인증
- 대한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 운송 품질인증(CEIV Pharma·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 Pharma)’을 재인증 받았다. 이번 갱...
- 2025-10-30
- LS일렉트릭, 영국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공략 본격화
- LS일렉트릭이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하니웰(Honeywell)에 이어 영국 배전반 전문업체와 업무협...
- 2025-10-30
- 퍼시스, 국내 가구 업계 최초 국제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획득
- 오피스 전문기업 퍼시스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
- 2025-10-30
- BC카드, DSRV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구축 협약
- BC카드가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기업 디에스알브이랩스(DSRV)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공동 구축’을 추진한다. BC카드는 30일 서울 강남구 DS...
- 2025-10-30
-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내 ‘케어벨’ 전용 페이지 개설
- BNK부산은행이 홀몸노인을 위한 비접촉 디지털 케어 서비스 ‘케어벨’ 전용 페이지를 모바일뱅킹 앱 내에 새롭게 개설했다. 케어벨을 운영하는 제로웹...
- 2025-10-30
- [간추린 뉴스]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천억불 · 年 상한 200억불
- ▶한미, 관세협상 세부합의…현금투자 2천억불 · 年 상한 200억불한국과 미국이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합의에 도달했다. 이 중 2000억 달러는 ...
- 2025-10-30
- 가습기 살균제 표시광고법 위반, 애경산업·SK케미칼 공표 지연으로 검찰 고발
-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하면서 독성 물질이 포함됐다는 사실을 은폐한 애경산업과 SK케미칼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를 제때 이행하지 않아 검찰 수사를 ...
- 2025-10-29
- 현대차그룹 이노션, 김정아 CCO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
- 현대차그룹은 29일 이노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김정아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의 공식 취임...
- 2025-10-29
- 삼성전자, 일본 홋카이도에 ‘HVAC 테스트 랩’ 설립
- 삼성전자가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삼성 HVAC(Heating, Ventilation, a...
- 2025-10-29
- 엘앤에프, 3분기 흑자 전환…하이니켈 제품 분기 최대 출하
- 엘앤에프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23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5.4%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 분기 ...
- 2025-10-29
- 우리금융그룹, 2025년 3분기 순이익 1조2444억
- 우리금융그룹이 2025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조79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보험사 신규 편입과 견조한 순...
- 2025-10-29
- 동아쏘시오홀딩스, 2025년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이익 47.7% 급증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서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분기 매...
- 2025-10-29
- 동아ST, 3분기 매출 분기 최대 기록
- 동아에스티가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전문의약품(ETC) 부문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지난해 기저효과로 ...
- 2025-10-29
- 기아, ‘2025 재팬 모빌리티쇼’서 PV5 첫 공개
- 기아가 일본 전기차 밴(EV Van)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기아는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막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
- 2025-10-29
- 최신뉴스더보기
-
-
- 경기 화성 산란계 농장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1월 16일 경기 화성의 한 산란계 농장(사육 규모 약 27만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 11월 9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농가의 방역지역(반경 3km) 내에 포함돼 정기적으로 예찰과 정밀검사를 받아왔으며, 현재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
-
- 저가 경쟁 넘는 ‘프리미엄 가성비’…유니컵커피, 서울 진출 본격화
-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커피 시장의 소비 기준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저가 메뉴 중심의 경쟁이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합리적 가격대에 고급화된 경험을 더한 ‘프리미엄 가성비’ 카테고리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시장 흐름 속에서 부산 문현혁신도시(BIFC)에서 출발한 ‘유니컵커피(U...
-
- 삼성전자, 수능 수험생 위한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 삼성전자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게이밍 체험 혜택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체험존은 서울 파르나스몰(11월 15~23일)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11월 29일~12월 7일) 두 곳에서 진행되며,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
- 도심 속 자연 생태계...패랭이꽃
- 패랭이꽃은 전국의 산과 들, 건조한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러시아 동북부와 유럽 등 세계적으로도 분포한다. 높이는 30~50cm 정도이며, 줄기는 모여 나고 곧게 서는 형태를 보인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5~6cm, 폭 5~7mm이다. 끝이 뾰족하고 줄기를 일부 감싸며, 줄기 아래쪽 ...
-
- [간추린 뉴스] 실업급여가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감사원 “제도 왜곡 심각”
- ▶실업급여가 일하는 사람보다 더 많다…감사원 “제도 왜곡 심각”감사원 감사 결과, 2016~2023년 사이 약 127만7천명이 실직 전 월급보다 더 많은 실업급여를 받았으며 초과 지급액은 1조2850억 원에 달했다. 현행 제도가 최저임금 근로자의 실수령액보다 실업급여가 더 높아지는 구조여서 근로·구직 의욕을 떨어뜨린다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