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트렌드 음료 브랜드 ‘스프린트’와 협업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IP를 활용한 프리미엄 이온음료 2종을 단독 출시한다.
GS25가 스프린트와 협업해 출시하는 ‘진격의 거인’ 이온음료 2종 상품
GS25는 3월 5일 ‘스프린트 진격의 거인 이온자몽 500ML’과 ‘스프린트 진격의 거인 이온머스캣 500ML’를 선보인다. 가격은 각 2800원이다.
최근 러닝과 헬스 등 스포츠 활동이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이온음료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GS25에 따르면 이온음료 카테고리 매출은 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4.0% 신장했다. 전체 음료 매출에서 이온음료가 차지하는 구성비 역시 2022년 8.5%에서 2025년 11.3%로 확대됐다.
이번 신상품은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100ml당 4kcal 미만) 사양으로 개발됐으며, 고함량 전해질을 함유해 운동 전후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이온음료의 당 함량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패키지에는 작품 속 조사병단 주요 캐릭터인 에렌 예거, 미카사 아커만, 리바이 아커만, 엘빈 스미스의 이미지를 랜덤으로 적용하고, 극 중 주요 대사를 인쇄했다. 음료 제품에 수집 요소를 더해 ‘굿즈형 음료’로서 소장 가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격의 거인’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GS25는 단독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상품을 GS Pay로 구매할 경우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스탬프가 적립되며, 스탬프 4개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경품은 조사병단 군번줄 500개, 조사병단 아크릴 컵코스터 500개, 주요 캐릭터 증명사진 3800개로 구성됐다.
이종혁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이번 ‘진격의 거인’ 협업 이온음료는 기능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전략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기 IP와의 컬래버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음료 라인업과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