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LG생활건강이 자사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 브랜드 최초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선보였다.
LG생활건강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
신제품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는 두피 노화와 이로 인한 탈모 증상을 동시에 관리하는 프리미엄 두피·모발 케어 제품이다.
더후 후스파 라인은 전통 궁중의 모발 관리 비법을 현대 피부과학에 접목한 럭셔리 헤어 케어 시리즈로, 그동안 에센스 샴푸와 린스 등을 중심으로 전개돼 왔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모발 상태를 개선하는 4단계 케어 솔루션을 적용해, 사용 4주 만에 두피 탄력·치밀도·보습이 향상되고 모발 탈락이 63.3%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에는 비오틴, 폴리페놀, 두피 탄력 증진 특허 성분 등 두피 건강을 돕는 성분이 함유됐으며, 헤어(뿌리) 볼륨증진 특허 성분을 더해 사용 후 8시간이 지나도 뿌리 볼륨이 유지된다.
습도·바람·모자 착용 등 외부 환경에서도 스타일을 지속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또 모발 단백질 및 피부 단백질 결합 특허 성분을 첨가해 모발 인장 강도를 14.3% 높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두피 케어 영역에도 접목했다”며, “두피 노화와 탈모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K-뷰티의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