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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5’ 7월 9일 뉴욕서 개최 - AI 기반 사용자 경험 혁신…“울트라 경험, 더 넓게 펼쳐진다”
  • 기사등록 2025-06-24 11:36:01
  • 기사수정 2025-06-24 1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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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July 2025: The Ultra Experience Is Ready To Unfold) 초대장/이미지=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오는 7월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한국시간 오후 11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갤럭시 언팩 2025(Galaxy Unpacked 2025)’를 개최한다. 이번 언팩의 슬로건은 ‘울트라 경험, 더 넓게 펼쳐질 준비를 마치다(The Ultra Experience Is Ready To Unfold)’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을 통해 스마트폰의 경계를 다시 정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순한 성능 향상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AI 중심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지금까지 우리는 더 강력한 성능, 더 선명한 카메라, 더 스마트한 연결을 고민해왔지만 이제는 그 이상을 바라본다”며, “스마트폰은 이제 사용자와의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진정한 일상의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갤럭시 디바이스는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구조 단계부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이는 단순한 기기의 업그레이드를 넘어, 사용자 경험 전체를 혁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언팩 2025’는 삼성전자 공식 웹사이트, 뉴스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한국 시간 기준 7월 9일 오후 11시부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문화와 창의성의 중심지인 뉴욕 브루클린에서, 미래 스마트 디바이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신제품과 기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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