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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자연 생태계...페튜니아
  • 기사등록 2025-06-22 0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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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사진=경제엔미디어

페튜니아(Petunia)는 가지과에 속하는 관상용 꽃으로, 남아메리카 특히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다. 한국에서는 주로 한해살이풀로 재배되며, 나팔꽃을 닮아 '애기나팔꽃' 또는 잎과 꽃이 담배를 닮아 '애기담배풀'로도 불린다. 현재 재배되는 페튜니아는 P. axillaris와 P. violacea의 교배종으로, 꽃의 색과 모양이 다양하다. 대륜, 소륜, 거대륜 등 꽃 크기에 따라 나뉘며, 분화용, 화단용, 절화용 등 활용도도 높다. 개화기는 6~10월로 길고 공해와 건조에 강해 도시 화단에서 인기가 높다. 종자로 번식하며, 겹꽃이나 거대륜은 꺾꽂이로도 가능하다. 겹꽃 페튜니아의 번식 한계를 해결한 우장춘 박사의 연구는 매우 유명하다. 일본산 계량종 '사피니아'는 페튜니아와 달리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말은 '당신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짐', '사랑의 방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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