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4월 12일 추첨한 제1167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0명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23, 31, 35, 39, 40‘ 이며, 1인당 28억8408만 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9게임으로 각 6966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2942게임으로 163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5만7094게임은 5만 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61만4372게임이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4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선택이 6명, 수동 8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서울이 3곳을 비롯해 대구와 인천이 각 2곳, 경기, 충남,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에서 각각 1곳이었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