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기자
함부로 내뱉은 말은
상대방의 가슴에
수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꽃혀 있다.
픽사베이 이미지
군중 속에서 나는 작은 흙 먼지와 같습니다.
그 가치가 없어 보이는 흙 먼지가 모이면 얼마나
무섭고 큰 힘을 발휘 하는 지를 또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 군중들의 힘은 그들이 외치는 말의 힘 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상대 의지를 꺾어 버리기도 합니다.
나의 표현하는 것이 과격하든, 그렇지 않던
그것은 상대가 느끼는 것에 따라 달라 질 것 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그래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이 말의 힘 입니다.
나의 의지와 다르게 상대가 받아 들였다고 해서
그것이 상대의 잘 못은 아닙니다.
이해하고 또 이해해야 상대와의 관계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