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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인사 2024년 12월 19일 ] 말이란 것은 그런 것 입니다.
  • 기사등록 2024-12-19 07: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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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내뱉은 말은

상대방의 가슴에

수십 년 동안 화살처럼 꽃혀 있다.



픽사베이 이미지

군중 속에서 나는 작은 흙 먼지와 같습니다.

그 가치가 없어 보이는 흙 먼지가 모이면 얼마나 

무섭고 큰 힘을 발휘 하는 지를 또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 군중들의 힘은 그들이 외치는 말의 힘 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지를 표현하기도 하지만

상대 의지를 꺾어 버리기도 합니다.


나의 표현하는 것이 과격하든, 그렇지 않던

그것은 상대가 느끼는 것에 따라 달라 질 것 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그래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이 말의 힘 입니다. 


나의 의지와 다르게 상대가 받아 들였다고 해서

그것이 상대의 잘 못은 아닙니다.


이해하고 또 이해해야 상대와의 관계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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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19 07: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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