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팀 기자
▲꼭 한번 도전해 볼 100대 명산 2.0 / 자료제공=산림청 |
최근 건강, 힐링, 인증샷 및 플로깅 등이 새로운 생활문화로 자리잡으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등산‧트레킹이 2030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우리나라 100대 명산2.0’을 새롭게 발간했다.
산림청은 산을 체험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꼭 한번 도전해 볼 100대 명산 2.0을 새롭게 발간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산을 소개한다.
꼭 한번 도전해 볼 100대 명산 2.0은 2006년 발간된 기존의 100대 명산을 최신화 해 발간됐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어디서든 쉽게 산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산행 후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주변 산촌관광 정보를 새롭게 추가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등산문화 성장과 산촌으로의 국내 여행객의 발걸음을 이끌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산림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꼭 한번 도전해 볼 100대 명산 2.0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방방곡곡 100대 명산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산행정보를 담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제엔=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