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테크 스타트업 (주)리소컨버전스가 새로운 골프 앱 서비스 '슈퍼파인더'를 무료로 출시했다.
이 앱은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 기능을 갖추어 캐디를 대신할 수 있는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며, 정확한 거리 측정과 스코어 관리를 도와준다. 슈퍼파인더는 AI 골프 거리 측정을 통해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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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리 측정기 '슈퍼파인더' 골프 앱 출시 |
사용자는 화면 중앙에 깃발을 맞추고 촬영 버튼을 누르면 최대 200m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야드(Y)나 미터(M)로 거리 단위를 변경할 수 있다.
‘슈퍼파인더’의 음성 안내 기능은 라운드 중 화면을 보지 않고도 음성 안내를 통해 정확한 거리를 파악하며 라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홀맵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골프 라운드를 제공한다. 지도상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주변에 있는 깃발의 위치와 깃발까지의 거리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항상 최적의 클럽 선택과 정확한 샷 계획을 도와준다. 깃발을 인식하지 못한 경우에도 터치한 곳까지의 직선거리를 안내하여 사용자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슈퍼파인더’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골프 경험을 향상시킨다. 깃발 크기 설정, 거리 단위 변경, 음성 안내 설정 등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앱을 조정할 수 있다.
리소컨버전스의 김경숙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용자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수렴하여 업데이트와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며, “슈퍼파인더가 골퍼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골프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파인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경제엔 인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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