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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접종 시작, 코로나19 예방에도 일정 도움 될 듯 - - 우선 접종자 임신부와 만 6개월~8세로 선정, 모두 2회 접종자 -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으로 혼잡 우려
  • 기사등록 2021-09-14 09:50:53
  • 기사수정 2021-09-14 1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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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온라인팀] 독감 백신 접종이 오늘(14일)부터 본격 시작 된다.

 

매년 시행하는 무료 접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 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까지를 포함해 접종 한다. 

 

이 중 오늘부터 시행하는 독감 백신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에서 만 8세까지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먼저 진행 된다. 이들 대상자들은 2회 접종 대상자 인점 때문에 우선 접종 대상자로 분류 됐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다음달 12일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며, 만 9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는 다음달 14일부터 접종이 시작 된다.

 

▲ 화이자 백신
독감 백신을 접종함에 있어 코로나19 백신과의 연관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의 말을 빌지면 원칙적으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접종해도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두 백신 모두 근육에 주사하는 백신인 점에서 근육통이나 발열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게 좋나는게 의료계의 의견이다.

 

그리고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 함께 진행 되고 있는 현장에서는 접종자가 몰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대응추친단 접종기획 반장은 두 백신 최대한 분산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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