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기자
우리은행이 빙고 게임을 접목해 미션 수행에 따라 최고 연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빙고 적금’을 출시했다.
우리 빙고 적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납입 한도는 50만 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2.5%이며, 고객의 일상적인 금융 활동을 빙고 게임 형식의 미션과 연계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빙고 게임 이미지=우리은행 제공
빙고판은 △반가워요 △소비생활 △소득 입금 △생활 요금 △생일 축하 △해외여행 △소중한 나의 집 △자산관리 첫걸음 △또 만나요 우리 등 총 9개 칸으로 구성됐다.
각 미션을 수행해 완성한 빙고 줄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차등 적용되며, 최대 연 7.5%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10% 금리가 제공된다.
미션은 생활비 입금, 여행 환전, 생일 축하 보너스 등 일상적인 금융거래를 기반으로 구성돼 고객이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적금 가입 고객 선착순 4000명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 고객은 △올리브영 쿠폰(3000원) △다이소 쿠폰(3000원)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우리WON뱅킹’ 앱 내 ‘혜택 →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 직장인 셀럽’ 경로를 통해 가능하다.
우리은행 개인 상품마케팅부 이영 팀장은 “우리은행을 꾸준히 이용해 주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미션으로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거래를 보다 재미있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