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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전기 픽업 ‘무쏘 EV’,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선정
  • 기사등록 2026-02-23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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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 EV' 중앙일보 2026 올해의 차 선정/사진=KGM 제공

KG 모빌리티(KGM)는 자사가 선보인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모델 ‘무쏘 EV’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유틸리티(픽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2025년 국내 출시된 22개 브랜드, 61개 차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한 뒤, 이를 통과한 12개 브랜드 15개 차종을 대상으로 실차 평가를 실시했다. 

 

차량 내·외부 품질, 고속주행 성능, 조향 안정성, 안전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무쏘 EV가 유틸리티(픽업) 부문 최종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승렬 국민대학교 총장은 “픽업 특유의 거칠고 강인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실내에는 세련되고 스마트한 최신 편의 기능이 조화롭게 적용됐다”며, “무쏘 EV가 갖춘 다양한 편의 사양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상 심사위원(홍익대학교 교수)은 “픽업의 기능성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독창성이 돋보이며, 실용적인 공간 활용까지 고려한 구성이 인상적”이라며, “견고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수평 도트형 주간주행등과 일체형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전기차의 기술적 진보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무쏘 EV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7150대가 판매되며 픽업 시장 점유율 약 30%를 기록, 전기 픽업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전기차 보조금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정되면서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차량 가격은 ▲MX 트림 4800만 원 ▲블랙 엣지 트림 5050만 원으로 운영된다. 전기 화물차로 분류돼 승용 전기차보다 높은 보조금이 적용되며, 국고 보조금 639만 원과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91만 원을 적용할 경우 실제 구매 가격은 약 3970만 원 수준까지 낮아진다.

 

이 밖에도 경기 수원 255만 원, 충북 청주 426만 원, 충남 천안 487만 원, 경북 포항 364만 원, 제주 304만 원 등 지역별 추가 보조금이 적용되며(2WD·17인치 기준), 소상공인의 경우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혜택을 통해 실구매가는 더욱 낮아질 수 있다.

 

KGM 상품 담당자는 “무쏘 EV는 국내 전기 픽업 시장을 연 모델로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활용성을 결합한 다목적 차량”이라며, “정숙한 주행 성능과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SUV에서 느끼던 안정감을 픽업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국내 언론사 최초로 2010년 시작된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성능·디자인·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미디어 분야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서류 심사와 실차 테스트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3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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