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기자
골프·파크골프 전문 박람회 ‘제6회 더골프쇼 in 대전 with 파크골프’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첫 골프 박람회로,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 골프 시장 활성화와 대전 지역 골프 인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대전에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일반 골프와 파크골프를 아우르는 종합 골프 전문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골프쇼’는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전국구 골프 전문 박람회다. 행사장에는 골프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을 비롯해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 골프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최신 골프 트렌드와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신제품과 이월상품을 직접 체험한 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크골프 용품도 함께 선보여 종목 간 경계를 허무는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
총 5098㎡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골프 입문자를 위한 체험 부스와 스윙에 고민이 많은 골퍼들을 위한 스윙분석 프로그램 등 관람객 참여형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2026년부터는 스크린 파크골프 브랜드 ‘마실 파크골프’가 참여하는 최초의 순회형 파크골프 전국 대회가 더골프쇼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현장 등록 후 실제 파크골프 규정에 맞춘 스크린 코스를 플레이하며, 전국 동일 시스템으로 운영돼 지역별 예선과 전국 통합 리그의 성격을 동시에 갖는다. 회차별 성적은 누적 관리돼 지역 챔피언과 연간 전국 랭킹 산출로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주말 이틀 동안 다코다골프 부스에서는 오후 2시마다 스크린 장타대회가 열리며, 남녀 각 1명에게 다코다 삼각 샤프트가 증정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에는 행사장 입구에서 선착순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고, 각 부스에서도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번 박람회는 2026 더캠핑쇼 in 대전과 동시 개최돼 골프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전시로 꾸며진다.
관람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한 ‘더골프쇼’ 전용 앱을 통해 2026년도 서울, 일산, 대전, 부산, 광주, 울산, 청주, 경주, 대구 등 전국 전시 일정 확인과 무료 입장 등록이 가능하다. 박람회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온라인 구매 서비스 ‘더골프쇼 마켓’도 운영된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더골프쇼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는 “2026년 MICE 산업과 골프 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전국구 골프 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상징적인 전시로, 참가 업체와 관람객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이은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