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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중국인 한국 호감도 반등…외교 완화 영향 속 정상외교 주목
  • 기사등록 2026-01-04 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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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한국 호감도 반등…외교 완화 영향 속 정상외교 주목

칭화대 전략안보연구센터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중국인의 한국 호감도는 5점 만점에 2.61로 전년 대비 0.51점 상승했다. 한중 교류 재개와 긴장 완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인이 가장 호감을 보인 국가는 러시아였고, 일본은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호감도가 회복됐으나 전략 경쟁에 대한 경계는 여전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4일부터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하나의 중국’ 원칙 존중 입장을 재확인했다.

 

▶세계 최고 해장 음식 1위는 일본 미소국…기름진 음식은 최악

연말연시 잦은 음주로 숙취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건강·영양 앱 라이프섬이 세계 10개국 해장 음식을 분석한 결과가 공개됐다. 1위는 발효 식품으로 전해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일본의 미소 된장국이 차지했다. 한국의 채소국과 밥, 김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영양 균형을 인정받아 2위에 올랐다. 반면 베이컨과 소시지 등으로 구성된 영국식 아침식사와 미국식 튀김 요리는 포화지방과 고열량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전문가들은 해장술은 피하고, 기름진 음식 대신 수분과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국물 요리를 권고했다.

 

▶수능 종료벨 조기 울림 사건, 항소심서 국가 배상 책임 확대

2024학년도 수능 국어 시험 도중 종료벨이 1분 먼저 울린 사고와 관련해 항소심 법원이 국가의 배상 책임을 추가로 인정했다. 서울고법은 경동고에서 시험을 본 수험생 42명에게 1심보다 200만원을 더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1심에서는 수험생 1인당 100만~30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론 내렸다. 재판부는 조기 종료로 인한 혼란과 집중력 저하, OMR 수정 불가로 인한 불이익이 컸다고 판단했다. 다만 재수 등 추가 손해는 인정하지 않았다.

 

▶BYD, 순수 전기차 판매량서 테슬라 제치고 세계 1위 확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지난해 순수 전기차 판매량 225만6714대를 기록하며 테슬라를 처음으로 앞섰다. 테슬라는 연간 실적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지난해 판매량을 약 160만대로 추정하고 있다. BYD는 전기차 올인 전략과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격차를 벌렸다. 씨티그룹과 UBS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향후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베네수엘라 공습…트럼프 “마두로 체포·이송”

미국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포함한 주요 지역을 공습했다. 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직접 해외 군사개입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국외로 이송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연쇄 폭발과 정전, 군사기지 인근 혼란이 보고됐다. 베네수엘라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며 국제법 위반의 군사침공이라고 반발했다.

 

▶미 베네수엘라 공습에 국제·미 의회 반발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카라카스를 공습하고 마두로 대통령 생포 작전을 벌이자 반미 성향 국가들과 인접국이 일제히 반발했다. 이란은 주권 침해라며 안보리 소집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다. 콜롬비아는 국제법 논의를 촉구하고 난민 유입에 대비해 국경 병력 증강을 밝혔다. 볼리비아·쿠바도 규탄했고, 러시아는 무력 침략이라며 베네수엘라 연대를 재확인했다. 미 의회에서도 사전 승인 없는 불법·위헌적 군사행동이라는 비판이 여야에서 제기됐다.

 

▶‘9·11 예견’ 바바 반가의 2026년 예언 재조명

미국 9·11 테러와 코로나19를 예견했다고 알려진 불가리아 예언가 바바 반가의 ‘2026년 예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그는 2026년 전 세계적 대규모 분쟁, 심각한 경제 침체, 자연재해 확대, 외계 생명체 접촉 가능성 등을 언급했다. 미·중·러 갈등과 대만 문제, 우크라이나·중동 전쟁의 확전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예언은 사후 해석과 끼워 맞추기라는 비판 역시 적지 않다. 한편 바바 반가는 1911년에 태어나 1996년 사망했으며, 5079년까지의 예언을 남겼다고 알려져 있다.

 

▶육군 위병소 ‘총기 대신 삼단봉’ 지침 논란 끝 철회

강원 양구의 한 육군 사단이 위병소 근무 시 총기 대신 삼단봉을 휴대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가 비판이 커지자 철회했다. 해당 지침은 총기 휴대와 수하 문구를 삭제하고, 비살상 수단으로 경계를 대체하는 내용이었다. 합참은 일부 부대에 한해 작전 완화를 허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적 침투 대응과 훈령 위반 논란이 제기됐다. 군은 지휘관의 성급한 판단이었다며 지침을 취소했다.

 

▶G마켓 상품권 무단결제 피해 45명…경찰 수사 확대

경기남부경찰청은 G마켓 상품권 무단결제 사고와 관련해 피해 신고 45건(총 960만원)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피해는 지난해 11월 28~29일 발생했으며, 대부분 상품권 결제였다. G마켓은 해킹이 아닌 외부 유출 정보로 로그인해 결제한 ‘계정 도용’ 범죄라고 밝혔다. 경찰은 IP 기록과 상품권 사용 경로를 분석하는 한편, G마켓의 대응 적절성도 조사 중이다. 최근 쿠팡·KT알파 등 잇단 개인정보 사고로 이커머스 전반의 보안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진상 규명 국회 청원, 1주 만에 2만명 동의

16년 전 집단 성폭력 피해 이후 자매가 잇따라 숨진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게시 일주일 만에 2만명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2004년 단역배우였던 피해자가 관계자 12명으로부터 수차례 성폭력을 당하고도 부실 수사와 압박 속에 고소를 취하한 경위를 규명해야 한다며 국회 청문회와 특검을 요청했다. 사건은 미투 운동으로 재조명됐으나 공소시효 만료로 종결됐고, 유족은 현재까지도 가해자들과의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경제엔미디어=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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