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성 기자
옥계해변의 일출/사진=조용정
새해에는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미소를 건네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그 행복을 나누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서 기쁜 소식을 더 많이 듣고
그 소식에 내 기쁨이
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미소 짓는 모습을 꺼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주는 향기보다, 꽃이 가진 생각을
먼저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도, 내 밖에도
일 년 내내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들게
내 삶에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윤보영 / 시인
2026년 병오년을 시작한 이후
맞는 첫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으며
짧은 덕담으로 인사를 나누었던
우리 곁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소망의 기도를 전해보기에
더없이 좋은 휴일이기도 합니다
그 마음을 담아 한 번 더
두 손 모아 전해 봅니다
올해는
항상 건강하기를
언제나 행복하기를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꿈과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웃을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기를
소중한 사람들과 내내 함께할 수 있기를
최선을 다한 한 해로 후회를 남기지 않기를
그리고
이 모든 걸 더하여 전하고픈 또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엔미디어=박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