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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여는 시 한 편...새해에는
  • 기사등록 2026-01-03 0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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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해변의 일출/사진=조용정

새해에는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미소를 건네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그 행복을 나누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서 기쁜 소식을 더 많이 듣고

그 소식에 내 기쁨이

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미소 짓는 모습을 꺼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 하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꽃이 주는 향기보다, 꽃이 가진 생각을 

먼저 읽을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내 안에도, 내 밖에도

일 년 내내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들게

내 삶에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윤보영 / 시인



2026년 병오년을 시작한 이후 

맞는 첫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으며 

짧은 덕담으로 인사를 나누었던

우리 곁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소망의 기도를 전해보기에 

더없이 좋은 휴일이기도 합니다

 

그 마음을 담아 한 번 더 

두 손 모아 전해 봅니다

 

올해는

항상 건강하기를

언제나 행복하기를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꿈과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웃을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기를

소중한 사람들과 내내 함께할 수 있기를

최선을 다한 한 해로 후회를 남기지 않기를

 

그리고

이 모든 걸 더하여 전하고픈 또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엔미디어=박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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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03 00: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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