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기자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를 통해 “불안정한 사업 환경 속에서도 하나 된 GC, 즉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글로벌 무대는 물론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다.
허 대표는 먼저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2025년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매출 1500억 원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미국 법인과 치열한 세일즈 현장을 이끈 글로벌 사업본부를 비롯해, 수준 높은 품질과 생산을 담당한 오창공장, 기술적 이슈를 해결해 준 R&D 부문 등 전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허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에 대해 “명확한 방향 설정과 가치에 대한 믿음, 그리고 꾸준함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조연에 머무르지 않고 주연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시장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진출의 모태이자 전진기지인 국내 시장 역시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는 성장과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내와 글로벌 조직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상호 지원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허은철 대표는 “글로벌 사업을 강조하는 이유는 GC의 빛나는 미래를 보장하는 유일하고도 확신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라며,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One Team GC’의 마음으로 국내와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