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기자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1명, 그룹대표 1명, 전무 1명, 상무 6명이 승진했으며, 상무보 5명이 신임 임원으로 선임됐다. 또한 주요 본부 및 센터장을 대상으로 한 보직 이동도 함께 이뤄졌다.
승진 인사로는 부사장에 김준태 CIB2그룹대표가 임명됐다. 그룹대표에는 김기동 S&T그룹대표가, 전무에는 윤창용 리서치본부장이 각각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총 6명으로 △김노근 신한Premier사업본부장 △박세현 신한Premier연금사업본부장 △남형주 신한Premier강남금융센터장 △권혁준 기업금융2본부장 △이규섭 경영지원본부장 △공병권 정보보호본부장이 포함됐다.
신임 상무보에는 △김수성 신한Premier3본부장 △강보성 리스크관리본부장 △신종혁 전략기획본부장 △이병구 IB종합금융부서장 △김경진 운영리스크관리부서장이 선임됐다.
보직 이동 인사로는 △이재성 경영지원그룹장을 비롯해 △신윤주 신한Premier1본부장 △이경길 신한PremierPWM본부장 △양진근 플랫폼사업본부장 △한일현 AX본부장 △강종호 신한PremierPIB강남센터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