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10월 18일 추첨한 제1194회 로또복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은 총 28게임으로 집계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3, 15, 24, 33, 37‘ 이며, 1게임당 9억8515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9게임으로 각 4643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또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5442게임으로 84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 18만6820게임은 5만 원씩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끝으로 3개 번호를 맞춰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288만4544게임이다.

이번 주 1등 당첨번호 6개가 모두 일치한 16게임의 구매 방식은 자동 5, 수동 20게임, 반자동 3게임으로 집계됐다. 

당첨지역은 경기와 전북이 각각 4게임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과 강원이 각각 3게임씩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부산, 경북, 경남, 충남에서 각각 2게임, 그밖에 충북, 광주, 울산, 제주가 각각 1게임씩 당첨자를 배출했다.

한편 동행복권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장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