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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신제품 출시 - 세라마이드·펩타이드 복합 성분으로 피부 장벽 85% 개선 효과
  • 기사등록 2025-09-30 12:35:46
  • 기사수정 2025-09-30 1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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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가성비 고효능 화장품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통해 건조한 가을철 피부 고민을 겨냥한 신제품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라인(5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5종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는 지난 4월 LG생활건강의 ‘비욘드’가 이마트 전용 브랜드로 론칭한 이후, 슬로우 에이징(저속 노화) 트렌드를 반영한 고효능 성분과 4950원의 합리적 가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4개월여 만에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혔다.

 

이번에 선보인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라인은 브랜드의 세 번째 시리즈로,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5종과 피부 탄력을 돕는 펩타이드 5종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제품군은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제공하는 ‘크림 스킨’ △세라마이드 함유 캡슐로 영양을 충전하는 ‘캡슐 에센스’ △3개의 마사지볼로 U존(눈가·광대 밑·턱)을 집중 케어하는 ‘Ux3 볼륨샷 컨센트레이트’ △120시간 보습 개선 효과와 윤기·영양·장벽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안티에이징 영양 크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습 미스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해당 5종을 함께 사용할 경우 손상된 피부 장벽의 85.1%가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Ux3 볼륨샷 컨센트레이트’는 4주 사용 후 U존 피부 처짐 개선 효과(눈가 10.2%·광대 밑 6.9%·턱 3.3%)가 입증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비욘드 브랜드는 지친 피부를 위한 실용적인 안티에이징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세라마이드 펩타이드 영양 장벽’ 5종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SSG닷컴, 이마트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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