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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추석 연휴 맞아 가을 트레킹 여행 상품 출시 - 국내 대표 걷기 명소 중심…선착순 최대 1인 10만 원 할인 혜택
  • 기사등록 2025-09-29 14:44:20
  • 기사수정 2025-09-29 14: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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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걷기 여행 전문기업 승우여행사는 10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트레킹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당일형부터 1박 2일 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선착순 예약자에게는 최대 1인 1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승우여행사는 “걷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국내 대표 명소를 트레킹 코스로 기획했다”며, “추석 연휴 동안 가족·지인과 함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 달마고도 완주 1박 2일

 

달마고도 전 구간(출가길·수행길·고행길·해탈길)을 완주하며 땅끝마을 일출과 미황사 방문이 포함된 일정이다. 트레킹 난이도는 ‘중’ 수준이며, 고요한 산사 풍광 속 명상에 가까운 경험을 선사한다. 해남 전통 백반과 토종닭 요리 등 지역 음식을 제공하며, 광화문·교대·동천역에서 출발하는 우등버스로 이동한다. 출발일은 10월 4일이며, 요금은 10만 원 할인된 1인 17만9000원(2인 1실 기준)이다.

 진안 마이산이 보이는 들녘/사진=승우여행사 제공

진안 웰니스 치유의숲 1박 2일

 

마이산, 운일암·반일암, 수선루, 주천서원 등 명소를 둘러보며 ‘곱돌 명상’과 ‘족욕 체험’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트레킹 난이도는 ‘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산채비빔밥·토종들깨삼계탕 등 건강식을 제공한다. 출발일은 10월 8일, 요금은 1인 20만9000원이다.

 

신안 퍼플섬 ‘섬티아고’ 트레킹 1박 2일

 

보랏빛 섬 반월도와 박지도를 연결하는 퍼플섬에서 요트 투어와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을 체험하는 일정이다. 퍼플교와 문브리지를 건너며 섬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트레킹 난이도는 ‘중하’ 수준이며, 식사는 무안 낙지정식과 연포탕, 우럭매운탕으로 구성된다. 출발일은 10월 4일, 요금은 1인 30만9000원이다.

 

영남알프스 가을 억새 트레킹 1박 2일

 

밀양 간월재 억새 평원, 위양지 단풍, 금시당 백곡재 은행나무, 영남루 등 가을 명소를 탐방한다. 트레킹 난이도는 ‘중하’이며, 맷돌순두부 돌솥밥과 백숙, 상황추어탕 등 지역 특식을 제공한다. 출발일은 10월 11일, 요금은 1인 23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정선 민둥산 억새 트레킹 △영월 운탄고도 붉은 메밀꽃·청령포 여행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 축제 트레킹 등 당일 여행 상품도 동시 판매 중이다.

 

모든 상품은 승우여행사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경제엔미디어=장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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