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 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로얄 컴플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쿠션 2종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더후 로얄 컴플렉션 쿠션/사진=LG생활건강 제공

‘로얄 컴플렉션’은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안색을 연출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첫 제품은 ‘로얄 컴플렉션 새틴 쿠션’과 ‘로얄 컴플렉션 글로우 쿠션’이다. 

새틴 쿠션은 얇고 편안하게 밀착되며 24시간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유지한다. 사용 직후 피부 결이 41.1% 개선되고 모공 크기가 20.1% 줄어드는 효과가 확인됐다. 또 세범 컨트롤 파우더를 적용해 건조함을 최소화하고, 정제수를 포함한 스킨케어 성분을 73% 함유해 보습과 탄력 케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글로우 쿠션은 촉촉한 윤광 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식물 유래 오일이 함유된 포뮬러로 오랜 시간 은은한 광택을 유지하며, 24시간 지속되는 보습 효과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또한 스킨케어 성분이 78% 포함돼 있으며, 전용 브라운 쉬폰 퍼프를 적용해 섬세한 마무리를 돕는다.

두 제품 모두 공진솔루션™과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연꽃꽃추출물로 구성된 ‘로얄 모이스쳐 콤플렉스’를 담아 피부 보습과 탄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자외선 차단(SPF50+/PA+++), 주름 개선, 미백 기능성을 갖춰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다. 색상은 21호와 23호 중간 톤(뉴트럴)으로 구성돼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더후 로얄 컴플렉션 새틴 쿠션과 글로우 쿠션은 이달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더후 공식 온라인몰 및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판매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본품과 리필 세트 기준 8만원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