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자음생’의 신제품 ‘자음생 클렌징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안 단계부터 피부 자생력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화수, 자음생 클렌징폼/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자음생 라인은 설화수의 독자 성분 ‘진세노믹스TM’를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설화수는 60여 년간의 인삼 연구 성과를 집약해 자음생 클렌징폼을 개발, 9월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제품은 인삼 추출물과 17종 아미노산을 결합한 ‘진생아미노컴플렉스TM’를 핵심 성분으로 담았다. 해당 성분은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장벽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민감 피부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90.9%의 참가자가 피부 진정 효과를 경험하며 ‘자생력 강화’라는 자음생 라인의 핵심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 제형으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2주간 진행된 소비자 사용 평가에서는 참가자 전원이(100%) 제품에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저자극성, 세정력, 사용감 등 다방면에서 우수성이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설화수 자음생 클렌징폼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9월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