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기자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풀리오가 22일 ‘더필로 마사지 베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풀리오가 히든 마사지볼을 적용한 ‘더필로 마사지 베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마사지 기능과 편안한 수면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풀리오의 ‘히든 마사지볼’ 기술이 적용돼, 마사지가 끝나면 마사지볼이 베개 내부로 자동으로 숨겨져 일반 베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마사지 후에도 배김이나 이물감 없이 자연스러운 수면이 가능하다.
특히 머리, 목, 어깨 각 부위에 최적화된 트리플 입체 마사지를 구현해 전문적인 마사지 경험을 제공하며,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목과 어깨 긴장 완화에 중점을 둔 설계가 돋보인다.
제품 안전성과 위생성도 확보했다. KC 인증을 받은 전자파 설계를 적용했으며, 국내외 공인 검사기관에서 라돈·토론 안전기준 검증을 완료했다.
또한, 먼지와 진드기 등 유해 물질 차단에 효과적인 알러제닉스 원단을 사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고밀도 통기 구조로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사전 체험단은 “퇴근 후 루틴처럼 반드시 사용한다”, “마사지 후 잠들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풀리오 관계자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편안한 잠자리까지 책임지는 제품으로, 웰빙과 숙면에 관심 있는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