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신제품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를 오는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올리브영 쇼케이스를 통해 선론칭한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는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밀키 세라마이드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에 바른 후 3초 만에 보습력을 1168%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히알루론산 대비 5배 강한 보습 효과가 검증된 슈퍼 그린티 성분을 함유해 피부 각질층 20층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더불어 그린티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돼 피부 장벽 기능을 106% 개선하는 효과도 입증됐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선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마련했다. 쇼케이스 기간 동안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 기획세트(160mL+25mL)를 구매하면 동일 제품 25mL를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9월 18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에서는 160mL 제품 구매 시 총 100mL의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브랜드 장바구니 쿠폰,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9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돼 제품 구매 후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올리브영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서울 성수동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속보습 충전소’를 운영한다. 

해당 팝업은 9월 25일 프리 오픈 후 26일부터 정식 오픈되며, 방문객은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함께 신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