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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강릉시에 먹는 샘물 ‘울림워터’ 30만 병 긴급 지원
  • 기사등록 2025-09-14 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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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프리미엄 먹는 샘물 ‘ViO휘오TM 울림워터’ 30만 병(450mL)을 지원한다.

 강릉시에 기부하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먹는 샘물 ‘울림워터’/사진=LG생활건강 제공

회사는 지난 12일 1차분 13만1520병을 강릉시에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울림워터는 울릉도 현지 공장에서 이달 초 긴급 생산돼 선박과 육로를 통해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배송됐다. 오는 22일에는 2차분 16만8480병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LG생활건강의 음료 자회사 해태htb는 지난달 24일 강릉시에 민간기업 최초로 ‘강원 평창수’ 2리터 6만 병을 기부한 바 있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물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한다.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번 강릉 가뭄 피해 지원 외에도 올해 3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7월 전국 수해 지역 등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경제엔미디어=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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