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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암·뇌·심 질환 전 과정 보장 ‘H건강플러스보험’ 출시
  • 기사등록 2025-09-01 12:28:47
  • 기사수정 2025-09-01 12: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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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암·뇌·심 질환 전 과정을 보장하고, 완납 이후 보장 확대 및 노후 대비까지 가능한 신상품 ‘한화생명 H건강플러스보험’을 1일 출시했다.


한화생명이 H건강보험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사진=    한화생명 제공

이 상품은 소비자 관심이 높은 암·뇌·심 질환을 중심으로, 진단부터 치료, 후유장해, 사망까지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보험료 납입 완료 후에는 보장 금액이 체증 구조로 확대되며, 적립형 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춰 보장과 자금 활용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암 치료비 보장은 연 1회, 최대 10년 한도였으나, ‘H건강플러스보험’은 보험기간 만기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또 암·뇌·심 사망과 3~100% 후유장해 보장을 새롭게 포함해 중증질환 대비를 강화했다.

 

납입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일반가입형 기준으로 50% 이상 후유장해, 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이후 보험료 납입이 전액 면제된다.

 

체증형 보장 구조를 통해 완납 이후 보장 금액은 최대 2배까지 늘어나며, 기납입 보험료 일정 비율에 대해 증액 계약을 추가 제공해 보장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 원할 경우 계약 일부를 연금 또는 적립형으로 전환할 수 있어 은퇴 후 생활자금 준비에도 유리하다.

 

경증 유병자를 위한 간편가입형도 마련됐다. 가입 후 1년간 입원·수술 등의 치료 이력이 없으면 계약 전환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80세까지이며, 주계약과 암·뇌·심 주요치료 특약, 후유장해 특약 등을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세 기준 110세 만기, 20년 납의 일반가입형 월 보험료는 남성 12만9121원, 여성 7만4724원(기본형 기준)이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H건강플러스보험은 암·뇌·심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 후유장해, 사망까지 종합 보장이 가능하며, 체증 구조와 증액 서비스, 적립형 전환 기능까지 더해 고객의 생애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경제엔미디어=박철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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