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리뉴얼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새롭게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사진=동아제약 제공

이번 입점을 통해 오쏘몰은 롯데백화점 잠실점·명동 본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주요 백화점에서의 오프라인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매장에서는 오쏘몰의 베스트셀러 ‘오쏘몰 이뮨’을 비롯해 성별 맞춤형 멀티비타민 ‘오쏘몰 바이탈 M/F’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 남성과 여성의 생리학적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마그네슘·오메가3를 포함한 16종 이상의 미량 영양소를 액상 형태로 담아 활력 있는 일상을 지원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 입점을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오쏘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오쏘몰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국내 멀티비타민 전체 유통채널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경제엔미디어=박민지 기자]